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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의나라 클래식 직업, 어떤 직업을 고를까요?

livinginfo⭐ 2024. 12. 3. 02:12

바람의 나라 클래식은 다양한 직업을 제공하여 플레이어가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.  주요 직업으로는 전사, 도적, 주술사, 도사가 있으며, 각 직업마다 고유한 특징과 장단점이 있습니다.

 

1. 전사


  • 장점: 전사는 높은 체력과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으며, 후반부에 강력한 스킬을 통해 높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. 특히 63레벨에서 배우는 건곤대나잇 스킬은 강력한 전체 공격 기술로, 전사에게 큰 힘을 줍니다.
  • 단점: 초반 레벨업이 매우 힘들며, 기본적으로 평타로만 사냥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.  도사가 없으면 스킬 사용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. 또한, 회피율이 높은 몬스터 사냥이 굉장히 어렵습니다.

2. 도적


  • 장점: 도적은 높은 기동성과 빠른 레벨업 속도를 자랑합니다. 50레벨에 배우는 필살검무를 통해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, 솔플과 파티 플레이 모두 가능하여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.
  • 단점: 후반에는 전사에 비해 사냥 효율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, 파티에서 도사의 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.  전체 공격 스킬을 1개만 습득하는 것도 단점입니다.

3. 주술사



  • 장점: 주술사는 강력한 공격 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솔플에서 매우 유리합니다. 지속적으로 높은 딜을 유지할 수 있으며, 그룹 사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  3차, 4차 전직 시 전체 공격 스킬 습득 가능합니다.
  • 단점: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많아 다른 직업에 비해 더 많은 몬스터를 사냥해야 하며, 이는 많은 인내심을 요구합니다.  후반부는 솔로 플레이 위주가 됩니다.

4. 도사


  • 장점: 도사는 힐러 역할을 수행하며 높은 치유량과 버프를 제공하여 그룹에서 중요한 존재입니다. 파티 플레이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 85레벨 스킬인 금강불체는 10초간 무적 효과를 제공합니다.
  • 단점: 솔로 플레이가 어렵고, 주로 파티에 의존해야 하므로 혼자서 진행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. 지속적인 힐링과 버프, 어그로 관리 등 숙련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.

결론 및 초보자 직업 추천

각 직업은 고유의 특성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, 플레이어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  전사는 높은 체력과 공격력, 도적은 빠른 기동성과 레벨업 속도, 주술사는 강력한 마법, 도사는 뛰어난 지원 능력을 가진 직업입니다.

 

초보자 추천:

 

  • 솔로 플레이: 주술사 (초반 빠른 레벨업, 후반 난이도 고려)
  • 빠른 레벨업 & 다양한 플레이: 도적 (후반 데미지 부족 고려)
  • 친구와 함께: 도적 + 도사 (효율적인 레벨업)
  • 인내심 있는 플레이 & 후반 최강: 전사 (63레벨까지의 극심한 난이도 극복 필요)

추가 고려 사항: 서버렉, 승급(칼승/풀승), 레벨별 사냥터 정보 등을 고려하여 직업 선택 및 게임 전략을 세우세요.  자신에게 맞는 직업 선택으로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하시길 바랍니다!